공지사항

개막 기조 연설

사모투자 리더 패널: 아시아의 하향식 관점
2014년 아시아 사모투자는 약속을 실현했습니다. 다량의 투자회수가 있었으며, 아시아에 대한 LP의 집중 투자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시장 자금조달에 나선 펀드 수는 줄었지만, 양질의 자금조달이 이루어져 비교적 수월하게 더 큰 규모의 자금을 지속적으로 조달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올해 주목해야 할 투자처로 평가되고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서 낙관론이 다시 부상하면서 아시아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히고 있습니다.AVCJ의 노련한 투자자 패널은 아시아 사모투자의 전망을 살펴보고 한국에 주는 의미를 생각해보려 합니다.

• 아시아에서 어느 시장과 부문이 가장 높은 수익을 내며 한국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을까요?
• 바람직한 인수전략 또는 성장전략은 무엇입니까?
• 지역 對 국가 펀드를 둘러싼 논쟁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을까요?
• 거래흐름, 가치평가, 투자회수를 기준으로 2015년도 투자현황과 2016년도 전망은 어떠한가요?

한국의 스윗 스팟
한국의 미드마켓은 사모투자와 관련해 매우 흥미로운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미드마켓은 사모투자와 관련해 매우 흥미로운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현지에 정통하며 네트워크를 보유한 로컬팀에게 매력적이고, 대기업과의 직접적 경쟁을 하지 않는 투자시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모투자를 퇴직이나 사업 확장을 위한 매력적 대안으로 인식하는 중소기업 소유주들이 늘어나고 있고, 적절한 평가액을 토대로 한 거래흐름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한국 미드마켓은 그 동안 꾸준한 운용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사모투자가 중소기업부문의 발전을 어떻게 지원 할 수 있을까요?
• 비핵심부문 개척으로 인한 최상의 기회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 다양한 신규 정부 규정이 거래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투자회수 활동이 현재의 회수량, 평가, 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국제 기회
전 부문에서 해외 소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중국의
거대한 K팝 시장에서부터 급성장세를 보이는 화장품 산업과 F&B 부문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다양한 산업에 걸쳐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와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내 한국 브랜드 인지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브랜드는 품질에 대한 새로운 명성까지 얻고 있습니다. 소비자 인지도뿐 아니라 기술 및 IT 부문도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외국기업들은 한국을 목표로 이와 같은 확장 성공신화를 이루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국제 거래는 여전히 어려우며, 이를 위해서는 강력한 로컬 네트워크와 운용자원이
필요합니다. AVCJ 전문가 패널은 이와 관련된 광범위한 기회들에 대해 살펴봅니다.

• 사모투자는 한국 기업의 해외 확장을 어떻게 촉진할 수 있으며, 한국 진출을 모색하는 국제기업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요?
• 해외투자자 관점에서 어느 분야가 매력적일까요? 
  
• 투자자들은 거래 후 통합(post-deal integration)과 관련해 발생하는 난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 사모투자는 한국 투자기업(portfolio company)의 성공적인 해외 사업 확장에 필요한 기술 및 역량 구축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성공적인 해외 투자 확장 사례 심층 분석

기조연설

벤처캐피탈: 글로벌 관점
벤처캐피탈(VC) 업계가 반등하면서 현재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소비자 동향과 기술 및 서비스 부문의 발전으로 인해 VC업계에 투자자가 몰리면서 사상 최대의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벤처캐피탈 내외부의 힘은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창의성이 최우선 순위로 부각된 상황에서 해외 VC 기업들은 한국 VC 산업이 지속가능하고 일관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과연 한국에서 얼마나 많은 벤처캐피탈계의 성공신화가 탄생할 수 있을까요?
한국VC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오늘날 벤처캐피탈이 적용하는 새로운 모델은 무엇일까요? 큰 규모의 모델과 작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현지화 모델 중 무엇이 중요할까요?
• 모바일, 소셜미디어, 의료, 사물인터넷 부문의 혁신과 발전 속도가 다양한 VC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을까요? 향후 어떤 동향이 대세가 될까요?
• 글로벌 벤처캐피탈이 한국과 아시아의 신생업체 생태계를 어떻게 육성할 수 있을까요?
• 오늘날의 시장에서 LP가 벤처 지원 활동에서 기대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익률은 어떤 수준일까요? 벤처는 투자자가 생각하는 만큼 리스크가 높을까요?

대담: 한국 기업의 글로벌화

가치 창출의 실현
가치 창출은 여전히 뜨거운 화두이지만 논의의 초점은 가치 창출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률이 높아지는 한국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고 신규자본을 유치하는 데 있어 건실한 가치창출 전략이 여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경영 비효율성과 최고급 인재 유치의 어려움 등 난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AVCJ 사모투자 및 벤처 연례 포럼에 참여한 저명한 패널들은 가치를 실현해 알파를 높이는 방법을 논의합니다.

• GP는 어떻게 포트폴리오기업의 실질적인 가치창출을 실현할 수 있을까요?
• 부가가치 실현에 있어 한국의 차별화된 전략은 무엇이며, 어떤 기회와 도전이 있을까요?
• 가치창출과 관련하여 LP는 GP에게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까요?
• 알파 창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인력과 프로세스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실질적 가치창출을 실현한 투자기업의 성공사례 심층 분석

국내외 투자가(LP): 대체 자산의 진화
한국은 지금까지 나름의 국내 LP와 국부펀드(SWF)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 결과 국내 LP와 SWF는 로컬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시장으로 첫 발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해외 LP들은 한국에서의 특정 펀드 노출에 주력하거나 기타 금융 중개기관과 모태펀드(funds of funds)를 통해 국내 시장으로 유입되었습니다. 자산군을 고려하는 차상위(second-tier) LP들이 부상하는 상황에서, AVCJ의 LP 패널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봅니다.

• 대체자산의 배분에 영향을 미치는 내외적 요인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가장 매력적인 대체 자산은 어느 영역에 속합니까?
• 국내 LP가 해외 자산 배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최상의 경로는 무엇일까요? 
  
• 국내 거래에서 공동투자자로서 그리고 직접투자자로서 국내 LP들은 어느 정도로 중요할까요?
• LP를 위한 투자처로서 한국과 다른 아시아 시장을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폐회 및 칵테일 리셉션